코리안프레스 | KoreanPress

KBS

중국의 범죄인인도법안 일명 송환법에 맞선 홍콩 시민들의 민주화 시위를 생생하게 담아낸 다큐멘터리 <시대혁명>(원제: 時代革命, REVOLUTION OF OUR TIMES 감독:주관위)이 오는 10월 개봉된다.

2019년 홍콩 시민들의 민주화 시위를 고스란히 담은 다큐멘터리 <시대혁명>은 작년 칸 영화제에서 깜짝 상영으로 화제가 된 후, 대만 금마장 영화제에서 최고 다큐멘터리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북미와 일본에서 상영된 <시대혁명>은 그동안 국내 언론보도에서 볼수 없었던 중국의 무지비한 폭력 진압에 맞서는 홍콩시민들의 모습이 여과없이 그려져 영화 공개 이후 상당한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보이며 특히 반중정서가 높은 대한민국에서의 개봉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출처: ‘홍콩시민의 눈물과 분노’ ‘시대혁명’ 10월 개봉예정 .. “홍콩에서는 결코 볼수 없는 홍콩영화”

인사이트

선크림을 40년 이상 얼굴에 발라온 92세 여성이 바르지 않았던 목 부분이 확연히 노화된 사진이 화제가 되어 세계적으로 선크림 광고가 바이럴 효과를 보이고 있다.

40년 동안 목은 깜빡하고 얼굴에만 ‘선크림’ 바르면 벌어지는 일

많은 언론들은 이런 바이럴이 광고 효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허겁지겁 받아 쓰고 있는 분위기이다. 태양빛 가운데 자외선이나 방사선이 해롭기 때문에 이를 차단해야 한다는 결론으로 선크림 구매 욕구 상승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한편 태양빛 차단보다는 공존이라는 길을 제시하고 있는 하이코리아는 대마초 칸나비디올 (CBD) 성분이 자외선이나 방사선으로 손상된 피부를 보호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데일리홍콩

스페인 마드리드 콤플루텐세 대학교 연구진이 다발성 경화증의 원인인 손상된 중추신경계 수초를 대마초 THC 성분으로 복구할 수 있음을 쿠프리존(cuprizone)을 사용한 생쥐 실험을 통해 밝혔다. 

다발성 경화증의 원인

뇌파 신호를 전달하는 신경을 전깃줄 껍데기처럼 둘러싸고 있는 수초(Myelin)가 벗겨져 신호 전달이 제대로 되지 않아 발생하는 증상

다발성 경화증의 해결책

대마초 카나비노이드 THC 투여로 수초 재생

탈수초화 현상 -> 대마초 THC 투여 -> 재수초화 촉진

출처: 스페인 연구진, 대마초 THC 성분으로 다발성 경화증 치료 가능성 밝혀

데일리홍콩

캐나다 싱크탱크 프레이저 연구소가 집계한 세계 자유도 순위에서 대한민국이 43위를 기록하였다. 대한민국의 인터넷 검열 수준을 보면 43위가 아닌 116위인 중국과 동급이라고 평가해야. 잘못을 숨기려고 하면 어떻게 사람들이 과거로부터 가르침을 얻어 반성을 하고 개선을 할 수 있을 것인가? 검열은 절대 악이다. 상식적인 교육이 중요한 문제이다.

프레이저 연구소 2022년 세계 자유도 순위, 홍콩 1위 유지

뉴시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고인민회의 시정연설에서 “절대로 핵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천명했다.

9일 조선신보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전날 민수대의사당에서 열린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7차 회의 2일 차에 참석해 시정연설을 했다.

그는 “미국이 노리는 목적은 우리의 핵 그 자체를 제거해버리자는데도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핵을 내려놓게 하고 자위권행사력까지 포기 또는 렬세하게 만들어 우리 정권을 어느때든 붕괴시켜버리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국이 사상 최대의 제재 봉쇄를 통해 핵 포기를 기도하고 있지만 “천만에 이것은 적들의 오판이고 오산”이라며 “백날, 천날, 십년, 백년을 제재를 가해보라 하라”고 강변했다.

그러면서 “나라의 생존권과 국가와 인민의 미래의 안전이 달린 자위권을 포기할 우리가 아니며 그 어떤 극난한 환경에 처한다 해도 미국이 조성해놓은 조선반도의 정치군사적 형세하에서, 더욱이 핵적수국인 미국을 전망적으로 견제해야 할 우리로서는 절대로 핵을 포기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오늘은 핵무력정책을 법적으로까지 완전 고착시키는 역사적 대업을 이룩했다”고 밝혔다.

출처: 김정은 “절대 핵 포기 못해…미국이 노리는건 정권 붕괴”

영국은 여왕도 있는데 어쩔 것이여…휴먼 수준이 그러한걸… 하지만 노예를 부리는 국왕이 아니라 리스펙 받는 국왕이 되기를 바란다. 김정은아…

데일리홍콩

한국 언론계가 코로나 치료제, 화천대유, 부정선거 등 대중에게 정작 중요한 이슈들에 대한 보도는 아낀채 조주빈이라는 성범죄자를 지속적으로 물어 뜯고 있다. 이렇게 중요한 이슈를 자극적인 이슈로 덮으려는 한국 언론계의 모습은 볼썽 사납기 그지 없다. 정치계도 언론계처럼 조주빈을 개새끼 취급하고 있지만 그 역시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를 나무라는 격이다.

버닝썬 화천대유 부정선거 대신 조주빈 멍석말이 중인 한국 언론